Korea

Kim Ok Seon
김옥선

소리없는 소리

잠시 나의 탈을 벗어나 계곡의 얼음위 의식이 깨어나는 하찮은 존재에 의해 정신적 개화가 일어난다. 누군가 보지 못하였거나 관심없는 세상에 대한 이미지, 자연의 찰나 속에서 우리에게 남기고 간 흔적의 미학에서 추상적 언어를 표현한다. 시간의 흐름 속 존재에 대한 사유는 눈길 받지못한 소멸의 진실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Freezen을 매체로 선택했다. 그 들의 언어는 밤을 기대어 Freezing을 생성하고 아침이 오면 솟아오른 태양 앞에 밤새 만든 이미지가 한 순간에 무너지고 소멸하는 과정의 반복은 인간의 삶에 비추어 볼 때 축소된 인간의 삶이다.
다시 되돌아 같은 이미지를 생성 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응시자를 향해 말하고 싶음은 우리가 말하고 행동 하였을 때 지우고 싶은 사실을 되돌릴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려 함이다.이미 생성된 이미지는 정체성을 비추이는 거울속의 자아 이다. 그 흔적은 미미한 존재감을 헤아리며 얼음의 본질이 왜곡되고 있는 현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대학교 사진영상과 졸업
연변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사진전공
충북사진대전 초대작가
문화예술 사진교육사

개인전
2014 침묵의 소리 (경인미술관)
2016 이젠 레테의 강을 건너고 싶다
2020 국제페스티벌 부스전 (예술의 전당)

초대전
중국 심천 국제사진페스티벌 (침묵의 소리 / 2016)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 선미술관 (내가 모르는 세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포토페스티벌 (소리없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