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YOO Changho
korea_YOO Changho

柳昌浩
在仁川从事摄影工作。仁川杂志上发表了「Good morning 仁川」「Yellow」「艺术仁川」等作品。
著作∶「连接汉江和西海的江华之港」「从黄花鱼的岛到梭子蟹的岛」(国立民俗博物馆)等。
个人展∶ 迷路的孩子―迷茫的时代 ,《 以仁川市民的视线拍摄记录》等多部作品。

ユ・チャンホ
仁川で活動する写真家。「グッドモーニング仁川」、「イエロー」「アート仁川」など、仁川の雑誌に写真を発表している。
著書:『漢江と西海をつなぐ江華の港』『イシモチの島からワタリガニの島へ』(国立民俗博物館)など。
個展:迷子―道を失った時代、仁川市民の視線で記録し記憶する、など多数。

유창호
2020년 『미아(迷兒) : 길을 잃은 시대』 초대전, 서담재 / 2018년 『인천,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기억하다』 기획전, 인천아트플랫폼 / 2011년 『Tag…Red.Blue.Green….Washing』 초대전, 송도파크호텔 / 2009년 『설락전』 / 2019년 강화남산마을 결과보고서 출판 / 2010년~현재 [아트인천] 인천문화예술회관 정기간행물 출판 / 2018년 한강과 서해를 잇는 [강화의포구] 국립민속박물관 출판 / 2017년[조기의 섬에서, 꽃게의 섬으로] 국립민속박물관 출판 / 2016년 [더 키즈] 청미디어 정기간행물 출판 / 2016년 [시니어] 청미디어 정기간행물 출판 / 2016년 [옐로우] 정기간행물 출판 / 2014년~2016년 [굿모닝 인천] 인천시청 정기간행물 출판

迷路的孩子―迷茫的时代
作为摄影师的职业身份,怀着一种”不是旅行,而是工作”的使命感,经常访问岛屿。在岛上漫步,观察、交谈当中这种心里负担渐渐地消失,不知不觉间,感觉岛屿仿佛在抚慰我,变成为思念。
2020年由于突如其来的新型冠状肺炎疫情,让我们停止了前进的道路。经济萧条,世界各地的死亡者层出不穷,令人惊慌失措。就像迷路了的孩子一样……. 对失去方向的我们,我在设想自然和岛屿会不会成为唯一的安慰。

迷子―道を失った時代  
写真家という職業のせいで、私はよく島を訪ねる。旅行ではなく仕事だという負担感を持って。島を歩き、観察し、話をしているうちに、だんだんその負担は消えてゆき、いつの間にか島は慰めとなっていく。そして島は懐かしさに変わる。
2020年、予想もしていなかったウィルスの出現で、私たちは歩みを止めることになった。経済は停滞し、世界各地で死亡者が続出し、人々を戸惑わせている。まるで迷子になった子どものように……。行くあても不透明な私たちに、自然は、そして島は、唯一の慰めとな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りする。

미아(迷兒)―길을 잃은 시대 
사진가라는 직업 때문에 자주 섬을 다니기 시작했다. 여행이 아니라 일이라는 부담을 갖고 섬을 찾았다. 섬을 걷고,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내 부담은 사라졌고, 어느새 나에게 섬은 위안이었고 위로가 되었다. 그렇게 섬은 그리움이 되었다.
2020년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출몰은 현재 우리에게 가던 길을 멈추게 하였다. 경제는 침체되고 세계 곳곳에서 사망자가 속출하였으며 인간을 당황케 하였다. 길을 잃은 아이처럼……. 방향은 불투명해졌고 미아가 되어 헤매고 있는 우리에게 자연은 그리고 섬은 유일한 위안과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